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/2015년/6월 (문단 편집) === 6월 17일 === ||<-15> {{{#ffffff 6월 17일, 18:29 ~ 22:16 (3시간 47분), [[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|{{{#ffffff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}}}]] 4,661명}}} || || '''팀''' || '''선발''' || '''1회''' || '''2회''' || '''3회''' || '''4회''' || '''5회''' || '''6회''' || '''7회''' || '''8회''' || '''9회''' || '''R''' || '''H''' || '''E''' || '''B''' || || {{{#ffffff SK}}} || [[메릴 켈리|켈리]] || 1 || 3 || 0 || 0 || 0 || 0 || 3 || 0 || 0 || '''7''' || 12 || 0 || 2 || || {{{#ffffff 한화}}} || [[쉐인 유먼|유먼]] || 0 || 0 || 0 || 0 || 0 || 2 || 1 || 3 || 0 || '''6''' || 11 || 0 || 7 || - 승리 투수 : [[메릴 켈리|켈리]] (5 ⅓이닝 3피안타 7K 5사사구 2실점 2자책) - 홀드 : [[윤길현]] (⅔이닝 1피안타 1K 무실점) - 세이브 : [[정우람]] (1 ⅔이닝 2피안타 '''2K''' 1사사구 무실점) - 패전 투수 : [[쉐인 유먼|유먼]] (6 ⅔이닝 9피안타 2피홈런 4K 6실점 6자책) '''1회초''', 선발 투수 [[쉐인 유먼|유먼]]이 시작하자마자 1점을 주며 시작했다. 그런데 [[김강민]]의 타구가 3루 라인을 벗어났으나 심판이 페어로 판정하자 [[김성근]] 감독이 항의하기도 했다. 이래 저래 심판의 오심이 경기를 지배하는 모습이다. 그러나 한화는 1점만을 내주며 이닝 종료.. '''1회말''', [[이용규]]가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점수는 내지 못했다. 2회 초 [[쉐인 유먼|유먼]]이 삼자 범퇴로 이닝을 끝냈다. 2회 말, [[신성현]]이 볼넷으로 출루했다. 그러나 [[주현상]]이 땅볼로 아웃되었다. '''3회초''', [[김연훈]]에게 안타를 내주었다. 다행히 [[이명기]]를 희생 번트로 잡아내며 원 아웃을 가까스로 적립했다. 그러나 [[김강민]]에게 투런 홈런을 맞았다. [[쉐인 유먼|유먼]]은 오늘 구속이 전혀 안나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 게다가 제구도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. 결국 [[앤드류 브라운|브라운]]에게 홈런을 내주었다. ~~오늘은 흑은범모드~~ '''3회말''', [[허도환]]이 2루타를 때려내며 추격을 시작했다. ~~허북왕이 망나뇽에게 하이드로펌프를 시전했다! 효과는 굉장했다!~~ [[이용규]]는 초구 뜬공으로 아웃, [[강경학]]은 [[나주환]]의 수비에 막히며 2사 3루가 되었다. [[정근우]]가 볼넷으로 출루했다. [[김태균]]이 11구까지 가는 승부에서 볼넷으로 출루했다. 결국 2사 만루로 폭탄은 [[최진행]]에게 넘어가고 말았다. [[최진행]]은 만루 시 5타수 무안타라는 사실을 귀신같이 증명하며 삼진으로 아웃되었다. '''4회초''', [[정상호]]에게 안타를 허용했다. [[박계현]]의 타구를 [[정근우]]가 잡았으나 [[박계현]]이 1루에서 세이프 판정이 나자 비디오 판정 끝에 아웃으로 번복되었다. [[김연우]]의 멀리가는 타구를 [[이용규]]가 잡아내며 실점없이 이닝을 종료했다. '''4회말''', [[고동진(야구선수)|고동진]], [[신성현]]은 삼진으로 아웃. 그리고 [[주현상]]도 삼진으로 아웃되며 오늘 이길 생각이 없어보이는 한화 이글스였다, '''5회초''', [[김강민]]에게 안타를 또 허용하면서 오늘 하루에만 3안타를 허용했다. 그러나 [[앤드류 브라운|브라운]]의 타석에서 [[김강민]]의 도루를 저지하는데 성공했다. 이래저래 오늘은 [[허도환]]이 멱살 잡고 끌고 가는 게 맞는 듯. '''5회말''', [[허도환]]이 땅볼, 이용규가 땅볼. [[정근우]]의 타구는 워닝트랙 앞에서 잡히며 또 무득점으로 이닝 종료. '''6회초''', SK 타자를 삼자 범퇴로 잡아내었다. '''6회말''', [[김태균]]의 2루타로 본격적으로 추격을 시작했다. [[최진행]]이 삼진으로 오늘 3타석 3삼진을 기록했다. ~~3연벙~~ 고동진이 우익수 앞 1타점 적시타로 가까스로 영봉패는 면했다. [[신성현]] 타석에서 [[김태완(1984)|김태완]]이 대타로 올라왔다. [[메릴 켈리|켈리]]가 1구를 던졌으나 발목에 통증을 느끼고 자진 강판되었다. [[윤길현]]이 [[메릴 켈리|켈리]] 대신 마운드에 올라왔다. [[김태완(1984)|김태완]]의 타구가 굴러가며 2루타가 되었고 2루에 있던 [[고동진(야구선수)|고동진]]이 홈으로 오며 추가 득점을 얻는데 성공했다. [[이시찬]]은 삼진으로 아웃. [[허도환]]이 3루 땅볼로 아웃되어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. '''7회초''', 시작하자마자 [[정상호]]의 안타를 허용했다. 그러나 [[이명기]]의 타구를 [[이시찬]]이 잡지 못하면서 1점을 내주고 [[쉐인 유먼|유먼]]이 내려갔다. 결국 이 안타가 엄청난 결과를 가지고 왔다. [[이동걸]]로 투수가 교체되었는데 [[허도환]]이 [[정상호]]의 도루를 저지하지 못하고 [[김강민]]에게 안타를 내주면서 경기는 뒤집을 수 없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말았다. 점수를 내주자 멘탈이 무너진 [[이동걸]]이 이재원에게 또 안타를 내주면서 점수 차가 더욱 크게 벌어졌다. [[이동걸]]이 아웃 카운트 하나도 잡지 못한 상태에서 2점을 내주었다. 결국 [[앤드류 브라운|브라운]]마저 볼넷으로 내보내면서 [[이동걸]]은 오늘 아웃 카운트 하나 잡지 못하고 내려갔다. 다음 투수로 나온 [[김기현(1989)|김기현]]마저 [[박정권]]을 몸에 맞는 볼로 내보내면서 2사 만루가 되었다. [[나주환]]의 땅볼을 [[이시찬]]이 아슬아슬하게 송구하면서 점수를 내줄 뻔 했다. '''7회말''', [[전유수]]가 등판한 상태에서 [[이용규]]가 안타로 출루했다. [[강경학]]의 배트가 부러지면서 주자만 바뀌고 1사 1루가 되었다. [[정근우]]가 안타를 치며 1, 2루가 되었다.결국 [[전유수]]는 [[문광은]]으로 교체되었다. [[김태균]]의 타구는 중견수가 잡으면서 2사 1, 3루가 되었다. 오늘 클린업 타선에서 점수를 못내는 모습이다. [[최진행]]의 중전 안타로 가까스로 1점을 얻는데 성공했다. ~~4타수 4삼진이 될 수 있었던~~ [[최진행]]이 안타로 다행히 점수를 내는데 성공했다. [[고동진(야구선수)|고동진]]의 땅볼로 더 이상의 추격은 없었다. '''8회초''', 김기현이 삼자 범퇴로 이닝을 종료했다. [[문광은]]이 [[김태완(1984)|김태완]]에게 몸에 맞는 볼을 허용하면서 1루에 주자를 채웠다. 이성열이 대타로 올라왔고 우전 안타로 다시 추격하기 시작했다. [[허도환]]의 좌전 안타로 무사 만루가 되었다. [[허구연]]이 [[허도환]]이 요즘 미쳤다는 말로 표현할 만큼 [[허도환]]이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다. 그리고 타선은 상위 타선으로 이어졌다. [[이용규]]의 땅볼이 [[박정권]]이 1루를 밟으면서 잡았으나 홈 송구 과정에서 [[김태완(1984)|김태완]]이 파고들면서 세이프가 되었다. 비디오 판정 역시 세이프. 결국 [[문광은]]이 내려가고 '''최종보스 정우람'''이 올라왔다. [[강경학]]이 정우람의 타구를 쳤으나 내야 뜬공이 되며 아웃. 허나 [[정근우]]가 [[정우람]]을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치며 1점 차가 되었다. 그러나 [[김태균]]이 루킹 삼진으로 이닝이 종료되었다. ~~사실 여기서 끝냈어야 했어~~ '''9회초''', [[박정진]]이 올라왔고 포수는 [[정범모]]로 교체되었다. [[이명기]]를 볼넷으로 내보냈다. [[박정진]]이 오늘 4타수 4안타였던 [[김강민]]을 삼진으로 잡았다. 게다가 [[박재상]]마저 삼진으로 돌려세웠다. 투 아웃 상황에 [[윤규진]]이 [[박정진]]을 대신하여 남은 아웃 카운트를 잡기 위해 올라왔다. [[앤드류 브라운|브라운]]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2사 1, 3루가 되었다. 다행히 구위로 장타를 안만든 게 다행. '''9회말''', [[최진행]]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. 그러나 [[고동진(야구선수)|고동진]]의 번트가 높게 뜨며 의미없는 아웃 카운트 하나를 만들었다. 결국 이 번트가 추격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말았다. ~~명불허전 고봉사 번트도 못대네~~ [[김태완(1984)|김태완]]이 김정준 코치와 잠시 뒤로 들어갔다 나왔는데 [[김태완(1984)|김태완]]이 좌전 안타로 득점권에 주자를 보내는 데 성공했다. 고동진이 적어도 번트라도 성공했으면 동점이 될 가능성이 높았던 안타였다. 그리고 다음 타자는 [[정범모]]. [[정범모]]는 예상처럼 삼진으로 물러나며 [[권용관]]에게 폭탄을 넘기고 말았다. 결국 [[권용관]]은 중견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나며 경기가 종료되었다. 초반부터 [[쉐인 유먼|유먼]]이 평소 구속보다 나오지도 않는 모습이었다. 게다가 제구조차 되지 않아 좋지 못한 모습이었다. [[쉐인 유먼|유먼]]이 6.2이닝 9피안타 6자책으로 이닝만 가까스로 먹은 모습이었다. 특히 [[이동걸]]이 아주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. 아웃 카운트 하나 잡지 못하고 승계 주자를 홈으로 보낸 데 이어 점수를 추가적으로 내주면서 7이닝 동안 3점을 내주는 원인이 되었다. 그 후에 올라왔던 김기현, [[박정진]], [[윤규진]]이 점수를 더 이상 내주지 않았던 점에서 [[이동걸]]의 실점이 내줘선 안될 점수였다. [[이시찬]]과 [[정범모]]가 1군에 등록 된 지 처음으로 경기에 올라왔으나 활약을 하지 못했다. [[이시찬]]은 4월에 보여주었던 타격감을 잃은 모습을 보여주었다. 게다가 수비마저도 퇴보한 모습을 보이며 시찬이는 어디가고 학준이가 왔냐는 반응. [[정범모]]는 여전히 불안한 프레이밍과 타격을 보여주었다. 타자들의 경우에도 초반 만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. [[최진행]]이 만루에서 삼진으로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것 뿐만 아니라 오늘 몸에 맞는 공을 제외한 나머지 타석에서 전부 삼진을 당하며 끔찍한 모습을 보여주었다. 그나마 [[허도환]]의 활약, [[정근우]]의 적시타 등이 빛을 발하는 모습이었다. 하지만 큰 점수 차에서 점수를 따라잡는 한화의 모습에서 이전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었다. 1회 초의 명백한 파울이 페어로 둔갑되며 오늘 경기에 오점으로 남기게 되었다. 오늘 역전까지 바라볼 수 있었으나 아쉽게도 [[정우람]]이라는 큰 벽을 넘지 못했다.~~ 그냥 올 시즌 끝나고 정우람을 사는게 편할 듯~~ 9회초 '''정범모'''가 올라왔을 때 많은 팬들이 불안한 프레이밍과 폭투 허용으로 조마조마했다. [[허도환]]의 프레이밍이 해설자와 감독에게 호평받고 있었고 오늘 경기에서도 [[허도환]]이 대활약을 하면서 트레이드 이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극명하게 비교되었다. 어제 경기에서 바운드 볼 마저도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가게 잡아주는 [[허도환]]과 스트라이크에 들어올 공도 밑으로 내려버려 볼로 만드는 [[정범모]]의 프레이밍이 두 선수에 대한 평을 갈라놓았다. 최근 승차가 좁혀진 상태에서 수비와 프레이밍에서 한참 떨어지는 [[정범모]]가 주전으로 과연 필요한가에 대한 의문이 드는 경기였다. 결국 감독도 "선수 기용이 미스였다"고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kbo&ctg=news&mod=read&office_id=109&article_id=0003093243&date=20150617&page=3|인정했다.]] 프로 8년 차에 가까스로 발전하나 싶었으나 몇개월 뒤 그런 모습은 다 까먹고 OPS 3할, 최악의 포수로 전락해 버린 [[정범모]]와 오늘 경기에 찬물을 끼얹은 [[고동진(야구선수)|고동진]]이 계속 기용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. 더욱 창피한 것은 오늘 관중 응원마저도 꽝이었다. 매 이닝 초마다 상대가 출루하면 포수석 쪽에서 병살이라고 외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9회 초 병X이라고 외친 것이 그대로 방송에 탔기 때문. 최근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관중 매너가 꽝이라는 소리가 한두번 나온게 아닌 만큼, 팬들의 성숙한 응원의식이 필요하다. ~~[[킹스맨: 시크릿 에이전트|Manners, Maketh, Eagle]]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